2017.03.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가는 해변

20년 전에는 사실 바닷가 여행보다는 육지 구경하는게 많아서

제주도 해변은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곳이었는데 실제로 가 볼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그 중에서 우리가 갈 곳은 제주공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이호테우 해변이다

어차피 금방 해가 질 것이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못한다


첫 번째 숙박은 제주시내에서 해결하려고 하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3월 중순이라 아직은 물에 들어갈 날씨는 아니다

조용한 해변의 모습이다.. 가족단위로 많이 보였다













바다가 주는 느낌이 참 좋다

하지만 곧 다른곳으로 가야하니 우리는 이곳에서 그다지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했다


공항과 시내에서 가까우니

짧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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