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5 서울시 마포구


홍대 지로우 라멘에서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카페를 가려는데

바로 위에 카페같은 곳이 있지 않는가?


날도 춥고 해서 그냥 거길 갔다



VIS TA VIE

뭐라고 읽냐 하니 비따비라고 읽으면 된다



그런데 여긴 카페이긴 한데 양복점도 같이 하고 있다

정확히는 양복점인데 커피도 팔고 있다고 해야되나?



맞춤 정장이라니.. 이런 것을 단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었다

이런데서 옷을 맞추면 어떤 느낌이 날까





그 외에는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다







홍대입구 9번출구에서 친구들을 기다릴 때

바로 앞에 있는 올리브영에서 산 딸기맛 우유 핸드크림이다

라운드어라운드 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앙증맞은 핸드크림..

향은 딸기향이 난다 다만 우유의 그 향이라기보다는 옛날에 즐겨먹었던 새콤달콤 딸기맛의 향이 난다고 해야되나

품질은 정말 별로다.. 몇번 발라놓고 그냥 장식용으로만 쓰고 있다

그냥 록시땅 쓰자



친구의 카메라가 너무 낡기도 하고 요즘 괜찮은 카메라가 나와서 추천을 해 주었다

바로 이 기종으로.. 파나소닉 루믹스 DMC-LX10


LX7의 완벽한 상위호환 제품이다



그렇게 우리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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