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6 경기도 안양시


회사 근처.. 그러니까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브런치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찾아

어느 흐린날 일요일 아침에 차를 끌고 나왔다


카페 이름은 Whisk (위스크)



단독 건물이잖아...이런데가 있었어?



커피, 케이크 그리고 브런치를 파는 위스크라는 카페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했다









무난한 인테리어..



프렌치토스트와 오믈렛.. 

그리고 웨지감자는 추가로


저 접시를 받치고 있는 트레이가 정말 넓었다

환산 28mm로 다 안 들어가는 크기다



오믈렛.. 뭐 맛은 좋다

별로 흠 잡을 것이 없다..

가격대 초큼 비싸지만(만원아래).. 심플한 메뉴 중에서는 3~4천원대 메뉴도 있다



블루베리가 토핑되어있는 벨벳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커피



그리고 2000원 주고 추가한 웨지감자



프랑스산 칼..





음식의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다

무엇보다 동네 주민으로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좋았다. 

단독건물에 전용 주차장도 있다

가끔씩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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