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 판교 현대백화점


퇴근후 저녁먹으러 판교 현대백화점에 갔다



평일 저녁에는 인파가 적당히 있어서 좋지만 금방 문을 닫으므로 오래 있진 못한다

먹을게 너무 많은 곳이지만.. 퇴근 후에 가면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좀 그렇다

뭘 먹을지 정하고 간 건 아니지만 막상 뭘 먹을지 고민..

지하 1층 푸드코트를 두 바퀴나 돌았다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냥 이탈리로...

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번에 왔을때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찾게 되었다



배고파서 우걱우걱 먹었던 식전빵

같이 나오는 붉은 양파절임이랑 먹으면 더 맛있다



이름이 뭔진 까먹었지만 프로슈토와 루꼴라가 잔뜩 올라가 있는 특이한 피자이다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훌륭한 맛이다

정신없이 먹었다

확실히 느끼한 팬피자보단 담백한 이탈리아식 피자를 선호하게 된다



이건 개조개 봉골레

조개 씹히는 맛이 독특하다



마무리는 젤라또로..이건 무슨 맛이었지?

제대로 기억하는게 없다

아무튼 계란 노른자로 맛을 냈다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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