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9 효고현 히메지시


사실 히메지성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방향을 잘못 틀어서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걸어보자 히메지 성을 둘러싸고 있는 공원 모습도 훌륭하다






높이 올라가는 그네가 무서워 우는 아이를 보며 즐거워하는 어머니

(저 멀리 도망갔다 ㅋㅋ)




공원에는 고양이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바람을 견디고 꽃을 피운 벚꽃




고양이는 어딜가도 인기가 많다

고양이들도 그걸 즐기는 듯




둘이 몸을 부비부비 하더니 이내 떨어져 식빵을 굽는다



어딜 가나 인파가 가득하다

평소에는 히메지도 조용하다 하던데




그래도 혹시 몰라 성곽 안으로 들어가보려 했는데, 이 때가 3시였다

4시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히메지성 공원 안에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동물원이 있었는데

이날은 입장이 무료였다

그런데 별로 볼 건 없었다. 냄새도 많이 났고



동물원에서 보는 히메지성






그래도 동물원의 구색은 갖췄다

애들이 특이 좋아하더라, 나는 그냥 저냥이었다

어차피 무료니까 군말없이 관람하고 나왔다



오히려 동물원 밖에 있는 고양이에게 더 관심이 간다

무섭다고 도망가지도 않는다 그게 너무 좋았다




여기를 좀 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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