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2 부산 해운대


부산에 온지 3일째다. 이젠 돌아가야 할 때.

별다른 스케쥴 없이, 아침, 점심 먹고 1시차로 서울로 돌아가는 것이 이 날의 일정이다.

조금은 지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숙소 체크아웃을 한다.



날씨는 여전히 구리다. 점심부터는 비가 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월요일 아침. 흐린 날씨.

아무도 없는 것이 당연한 해변.



가기전에 식사를 먼저 하는데..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소고기국밥.

해운대에 갈 때마다 늘 이곳을 지나쳤지만,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기회를 잡았다



식전 요구르트..물론 뒤에 마시면 좋다.



이곳이 나름 유명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들



소고기국밥

4000원

기본에 충실한 고명



국밥이라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따로국밥은 500원 더 비싸다


기본에 충실한 빨간 소고기국밥

돼지국밥보다 이걸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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