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서울역으로 돌아가려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잠시 들렀던 곳이 남대문시장이다
평소에 잘 갈 일이 없는 남대문시장이지만.. 주로 외국인들 데려올 때 갔던 곳이다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어 파나소닉 G9와 보이그랜더 조합으로 야경 스냅을 찍어보고자 했다
확실히 이전 바디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빛갈라짐을 위해 F5.6으로 조인 상태에서 삼각대 없이 스냅을 찍으려면 손떨방에 많이 의존해야 했다
ISO는 3200까지 올려놓았는데 다음부터는 1600까지만..
초점거리 100mm(환산 200mm) 망원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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