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7 서울특별시


새로운 카메라 파나소닉 G9을 들이고 나서 첫 출사였다

근처 필름샵에서 액정필름을 붙이고 난 뒤 노량진에 들렀다가 잠시 나왔다


노량진에서 한강대교를 건너서 서울역까지 무작정 걸어갔다

별로 찍은 것도 없었지만.. 오랫만에 산책이라 기분이 좋았다













삼각지역을 지날 때 즈음

사람들이 줄이 길게 서 있길래 어딘가 보니 탕수육으로 유명한 명화원이라는 중국집이었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원래는 시청을 지나 광화문까지 가기로 했는데

얼마나 무모한 생각인지 금방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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