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7 서울특별시
새로운 카메라 파나소닉 G9을 들이고 나서 첫 출사였다
근처 필름샵에서 액정필름을 붙이고 난 뒤 노량진에 들렀다가 잠시 나왔다
노량진에서 한강대교를 건너서 서울역까지 무작정 걸어갔다
별로 찍은 것도 없었지만.. 오랫만에 산책이라 기분이 좋았다
삼각지역을 지날 때 즈음
사람들이 줄이 길게 서 있길래 어딘가 보니 탕수육으로 유명한 명화원이라는 중국집이었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원래는 시청을 지나 광화문까지 가기로 했는데
얼마나 무모한 생각인지 금방 깨닫게 되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로7017에서 파나소닉 G9의 강력한 손떨방으로 즐기는 핸드헬드 야경스냅 (2) | 2018.04.09 |
---|---|
남대문시장 야간 스냅 (0) | 2018.04.08 |
강릉 안목해변가에 앉아서 새우튀김이나 먹었다 (0) | 2018.04.03 |
제철 숭어잡이가 한창인 강릉의 염전해변 (0) | 2018.04.02 |
패럴림픽때 방문한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그리고 모루겟소요 (0) | 2018.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