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6.11.15 도쿄도 세타가야구
고탄다에서 시모키타자와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다
일본 드라마나 방송을 보면 시모키타자와가 자주 언급이 되고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냥 번화가임에도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그냥 홍대같은 곳이라고 하는데..
고탄다에서 시모키타자와를 가기 위해선 시부야를 거쳐 가야한다
이렇게 또 교통요금이 귀신같이 빠져나가는구나..
이번에 탈 사철은 케이오전철!
케이오 이노카시라 선을 타면 금방 시모키타자와로 갈 수 있다
이 분들은 시부야에 환승하러 가는 사람들
반면에 시부야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한산했따
10분이면 시모키타자와로 갈 수 있다
케이오와 오다큐의 환승역. 갈 때는 오다큐를 타고 갈 것이다
근데 사실 이곳이 평일 아침부터 분주하진 않을 거란 말이지
그게 신주쿠라고 해도 말이다. 그래서 한산한 분위기였다
대부분의 가게는 영업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런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다
코코이치방야 앞에 가지런히 세워진 자전거가 보기 좋다
지금 보니까 카레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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