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일본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 좋은 관광지를 고민하다가, DDP를 선택하게 되었다. 왜냐면 빨리 보고 빨리 가야되거든.

DDP 개장 1년이 넘게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건으로 나도 가보게 되었다




크다..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큰 건축물이라 신기했다

근데 별로 의미없어보이기도 했고, 여러 평가가 엇갈리는 곳이긴 한데

나름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적인 것이 어딨어..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한국적이 되는거지


건물이 특이해서 사진찍기 좋을 것 같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아 몰라 그런 거




실내로 들어가면 디자이너의 작품을 염가(?)에 판매하고 있다

특이한 상품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선물로 사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이쁜데 별로 실용성은 없어 보이는 계산기도 있고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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