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7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전날 거의 12시가 되서야 사세보로 도착할 수 있었는데

여행 끝물인가.. 귀찮아서 그런지 묵었던 숙소 사진 한장 찍질 않았다

시설은 참 별로였던듯. 호텔 조식을 대충 먹고 숙소를 일찍 나왔다

이날은 여행의 마지막날로, 최종목적지인 후쿠오카에 가서 렌터카를 반납하여야 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었다




사세보 시내에 묵었던 호텔에서 차로 얼마 걸리지는 않는다

다만 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생각보다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사람이 아무도 없던 그곳..



전망대도 생각보다는 소박하게 생겼다 저 위로 올라가면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이런 절경이 펼쳐진다

눈앞에 놓인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

그리고 푸른하늘과 바다

시원한 바람

더 설명이 필요할까



여행 막바지에 이렇게 푸른 하늘을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달력 사진으로 써도 좋을 듯한 멋진 경치다






관광객이야 한 두번 가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매일 삶을 함께 하는 분들도 있다



소박한 어촌 마을..




UFO가 착륙할 것 같은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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