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달은 장마라 비가 많이와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이번주도 그랬고 다음주도 꽤 비가 많이 올 예정인데...

다행으로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다 

돈을 그만큼 덜 쓰니깐.



오늘의 커피 완다 모닝 샷

아사히에서 나온 완다(원더)라는 브랜드


아사히에선 맥주 뿐만 아니라 커피도 만든다!


더구나 이게 젤 싸다 3x엔인가.. 

맛도 꽤 좋다



회사 식당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데리야끼 치킨 맛이 꽤 좋다 가격도 좋고 

저렇게 해서 300엔 언저리



집 근처에 있는 시립 헬스장

한달에 35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라.. 


시설은 좀 구릴 수 있으나

자주 이용한다..


비오면 자주 못갈텐데..ㅠㅠ



헬스장은 4층에 있고 마트는 1층에 있어서

주말엔 이온을 이용하고 평일엔 여기(헤이와도=평화당=平和堂)를 이용한다


평소에 380엔하는 파인애플인데 7시~8시 쯤 재고처리를 한다

그전에 다 팔리기 때문에 이렇게 재고가 남는 경우가 드물다

자취생은 야채와 과일이 부족해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래..뭔가 아쉬운 커피의 양은 이걸로 해결이다

마트에서 파는 가격은 88엔..양은 410ml (!!)


한국의 커피우유보다 양이 많잖아!



우리 아파트 1층 프랑스 식당 뒷문에서 키우는 고양이

평소엔 도망가는데 먹이를 주면 이렇게 좋아한다 ㅋㅋ



조지아 유러피안

코크노비토(미당)

코크는 감칠맛, 미당은 설탕이 적게 들어있다는 뜻



치킨 너무좋아한다.. 이날은 그릴치킨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조지아 고급모델



뭘보니



수요일 퇴근 후 야마모토상과 식사.

샐러드바 포함 가격이라 저날 진짜 배터지게 먹은 듯

한주에 한번정도는 퇴근 후 이곳 저곳 다니면서 맛있는거 찾아 먹는다

역시 차가좋구나..



가라아게 + 카레우동



헬스장 건물 4층은 각종 작품 전시도 한다

그러니까, 헬스장 전용 건물이 아니라 쇼핑 + 복지센터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사진 전시



치킨까스 + 정체를 알 수 없는 덮밥.. 미트소스 베이스에 치즈+가지+고로케가 들어있다



고양이 한마리 정도 키워도 좋을 듯



잠도 나란히



하겐다즈 기간한정 믹스 베리 카스타드

바닐라 아이스 베이스에 딸기 샤베트



역시 기간한정 

기간한정 맛을 찾아 먹는것도 하나의 재미다


프링글스 스위트 토마토 소스

맛이 영.. 케찹맛이 너무 강해서


프링글스를 케찹에 찍어먹는 맛 그대로다



일요일엔 자전거 수리를 하러

근처 아사히 자전거로 갔다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자전거 라이트가 고장나서 250엔주고 다마 교체



마츠야 치킨그릴덮밥(대) + 샐러드

원래 100엔 초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근처 규동집으로


이번주도 이렇게.. 다음주도 종일 비가 올 것 같아서

집에서 책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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