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에 찍고 싶었던 것들을

조금 더 기억하고 싶어


순간 순간 휴대폰으로 담았다

주로 먹을거지만..


평소에 그렇게 다이나믹한 삶을 살지 않기에

이러한 것들이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싶다



회사식당 메뉴

젤 좋아하는 오야꼬동.. 그리고 냉우동


냉우동은 국물이 많이 없고 미지근해서 별로였다



조지아 카페오레

양이 250ml에 우유가 많이 들어있고 단맛이 많아서

배고플 때 먹으면 좋다


커피 맛은 기대하기 어렵다.. 단맛이 너무 강해서 커피우유 수준



텐동

뻑뻑해서 먹기 힘들었다;



집에서 바라본 노을 풍경

7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인데, 이런 날이 정말 흔하게 많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지 빌딩 숲에 가려져서..



프링글스가 100엔이라

깜짝 놀랐다 


오리지날은 아니고 소금이 덜 들어간 맛이다

140g



산토리 보스 아이스 라떼

무난한듯..



제일 자주 먹는 코스..

와라지(짚신)카츠와 소바(우동)


350엔정도라..부담도없고

밖에서는 이런 가격으로 먹기 힘들지



조지아 x 레드 UK 스타일..

그래..영국에선 밀크티를 먹지


커피+홍차의 애매한..맛



카레우동 + 불고기(?)



맥도날드에서 기간한정 상품이 나왔다

토마토 빅 치킨버거

단품이 370엔이고 세트가 680엔인데

여긴 인간적으로 세트메뉴 가격이 너무 비싸다;;


불필요한 감자와 콜라를

바로 옆에있는 슈퍼에서 샐러드(50엔), 오렌지소다(90엔)으로 바꿨다


이렇게 먹으니 영양(?)적으로도 좀 더 낫고..

맥도날드 전용 테이블이 아니라 눈치 볼 것도 없다


가끔은 이렇게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토마토 빅 치킨 버거

보통 사이즈보다 큰 치킨패티가 들어있고

그외에 치즈, 토미토, 양상추가 들어있다


상하이 스파이스버거를 먹을 수 없는 일본에서 

그나마 먹기 괜찮은 치킨 버거가 나온 듯 하지만 기간한정에 가격이 비싸서 잘 먹을 수 없을거다


어차피 난 기간한정만 먹으니..



보스 셀렉트 카페

맛은 다 고만고만한데 종류가 많이 나온다 하나씩 다 먹어볼듯



치킨까스와, 쇠고기우동

역시 단체 음식이라 그런지 우동의 차가운 맛이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다..


한국에서 먹던 냉우동이 그리운데..



고쿠리라는 과일음료다

처음 먹어보는데. 자몽맛.. 마트에서 저렴하게 업어왔다


과일 즙 뿐만 아니라, 과육이 들어있어서 

마치 쌕쌕을 먹는 느낌이 난다



코마키에서 카스가이까지 가는 버스..

코마키에선 첨 타본다. 가격은 좀 비싼데 종점에서 종점까지 400엔이 넘는다


그리고 이렇게 지하철처럼 가로형 좌석이 있다는 것이 포인트



카스가이 19번 국도변에는 자동차 매장이 많다

여긴 오토바이 매장



카스가이 미니 매장

안 본 사이에 미니 모델이 많이 늘었다


사진에 보이는 차는 컨트리맨



저녁에 먹은

스키야 야끼도리동..


오히려 규동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돼지고기, 닭고기

양이 아쉬워서 토쿠모리(특)으로 시켰는데 밥2배 고기2배다 가격은 640엔.



일요일 아침 날씨가 너무 멋지다

이런날이 매일 있진 않지만 꽤 자주 볼 수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은 AEON으로 일본 마트 체인

AEON 코마키점



빠칭꼬점을 찍은 것이 아니라 멋진 하늘을 찍은 것 ..



마트에서 장을 봤다

요즘은 귀찮아서 주중에 잘 안보고 주말에 몰아서 본다

오늘은 카레를 하기 위해 카레 재료를 샀다


뒤에 보이는 신라면 블랙은 한국에는 단종이 되었지만

일본에는 잘 나가는 제품이다 


가격은 조금더 비싼데,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는 편이다



이렇게 만든 카레

재료는 돼지고기+양파 뿐..

6단계 중 5단계 매운 맛을 샀는데 하나도 맵지가 않다; 어떻게 된 것인지..


그리고 옆에는 양상추(레타스) 샐러드 + 참깨드레싱



한주의 마무리는 가볍게 에비스 맥주로~ 


뒤는 오늘부터 보게된 하얀거탑(한국)

하얀거탑 꽤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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