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싱가포르 부기스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다

이날의 일정은..그냥 못 가본곳을 돌아보며 천천히 즐겨보기로 했다

밤에는 공항에 가야하니, 이곳에 짐을 맡겨두고 다시 찾아오기로..



게스트하우스는 정확히는 부기스와 리틀 인디아 사이에 있는데

이곳은 공사가 진행중인 MRT 잘란 베사(?)역 바로 앞에 있다

완공되면 훨씬 접근성이 좋아지리라 예상된다



숙소를 나와서 이리저리 다녀본다




이날은 평일이라.. 흔한 아침의 모습이다



밤이 되면 다시 북적대겠지







아침식사는 부기스 정션에 있는 토스트박스에서

야쿤카야토스트가 유명하지만, 토스트박스도 꽤 유명하며 여러나라에 체인점이 있다



맛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수란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토스트만 시켰음.

가격은 비슷비슷하며 토스트박스의 매장 분위기가 좀 더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다



싱가폴에 있으면서 자주 먹었던 마일로..

어렸을때 먹었던 네스퀵과 마일로. 둘다 네슬레 소유 브랜드.

최근에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마일로를 수입해서 판다고 한다(!!)



그러는 사이에 스콜이 내린다.. 맥도날드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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