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4 싱가포르 센토사


마지막으로 센토사 섬의 인기 어트랙션 루지를 타러 가보자

멀라이언 타워 뒷편으로 가면 멀라이언 워크 거리가 있다



근데 사람이 없다.. 




물도 덜 채워져 있는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서일까.. 휑한 느낌이 이상하다



그렇게 해변가로 내려오면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래에서 입장하든 위에서 입장하든 상관없다



아래에서 타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것이고,

위에서 타면 먼저 내려온 다음 리프트를 타면 되는 것이다


짐은 가지고 탄다



저런 썰매같은 카트를 타고 위에서 내려오는 아주 간단한 스포츠다




아래 내려온 카트는 이렇게 리프트로 끌고 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일단 먼저 올라가자



올라가면서 보는 멋진 풍경은 덤이다




안전장치...는 되어있지 않으므로 필사적으로 봉을 잡자



저 멀리 아랍형들이 온다.. 



아예 대놓고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쿨한 형들이다..




이렇게 중간중간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늦춰준다



실제로 타봤는데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지루함..

눈썰매보다 지루하다. 어린이들, 여자분들에게는 추천한다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본다

매그넘..이라고 싱가포르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영국 브랜드다

싱가포르에 군데군데 매장이 보이는 하겐다즈급(?) 고급 아이스크림이다

우리나라엔 없다



맛있다

고급 누가바를 먹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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