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미스터피자, 최군비어

2014.03.12 서울 노량진

빠른 퇴근후 노량진행..

변함없는 노량진

변함없는 노량진

일본에서 알게 된 분을 만나 식사를 하러..

이날 피자가 땡겨서 근처 미스터피자를 갔다

신제품이..홍두깨번이라는 제품인데

샐러드바 무료제공이라 먹어봤지만,

그렇게 맛있다는 이미지를 주진 못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맛이 없지도 않았다

피자 가장자리는 우리가 흔히 먹었던 번..인데

그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달달하니..

그래서 무난하게 먹었지만 미스터피자에는 더 맛있는 메뉴가 많다

2차는 맥주.. 최군비어라는 대세의 스몰비어체인 중 한 곳

어딜 가도 있다

16:9 비율로도 한컷.. 가끔은 이렇게 찍어봐도 재밌다

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 감도를 최대로 올리고.. 찍어봤지만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