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인천
인천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일정을 마치니
잠시 쉴 곳이 필요했다..정확히는 눈을 붙이고 싶어서였다
근처에 쉴만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동물카페라고 하여 신기한 마음에 들어갔다
용덕이의 E-M1
렌즈는 나와 같은 25.4
어디서 사왔는지.. 종류도 여러 개 되는 리락쿠마 핫슈커버
내 취향은 절대 아니지만..
저 상태로 가방에 넣다간 가방이 찢어질지도 몰라
하지만 카메라는 매우 탐난다. 저 멋들어진 만듦새..
이번에 영입한 GM1과 35-100의 조합..
어떤 렌즈를 껴도 가분수가 되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나고야에서 공수해온 야바톤 손수건
20.7 심도 테스트
카페의 중앙에는 마치 작은 동물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건 신기하게 생긴 토끼다
사이즈가 작은 잘생긴 닭
다람쥐도 있다
이건 기니피그인가?
잠만 자고있는 고슴도치
카페렌즈 25.4
자기가 가지고 있는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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