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0 교토부 교토시


작년에 버스를 잘못타서 가지 못했던 금각사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버스도 막히고..


니조성에서 버스로 30~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타기가 힘들었었다



어쨌던 금각사에 도착했다

벚꽃은 보이지 않는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



어차피 우리의 목적은 이 번쩍번쩍한 금색 건물이 아닌가?

사리전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에 실제 금박을 발랐다고 하는데..



번쩍번쩍한 건물이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울린다



이 사리전 하나의 자연경관이 금각사에 오는 이유를 말해준다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인고?



1엔 5엔 10엔짜리뿐이다. 100엔짜리는 없나 살펴본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서양인들. 서양인들에게 동양적인 매력이라면 역시 교토를 찾게 되는 것일까.

한국도 많이 찾아줬음 좋을텐데.



감상은 이제 그만, 금각사에서 가까운 료안지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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