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2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간 곳은

킴 수 (Kim Soo...김수?) 라는 곳의 소품샵이었다. 카페도 같이 겸하는





라탄 재질의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다

인테리어도 훌륭한 곳





카페도 같이 하고 있었다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일반 상점과 카페를 겸해서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여기도 그런 곳이었다


가구+커피샵

옷가게+커피샵

소품샵+커피샵 등등...





풀장도있는데..이거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들어간 사람은 없었지만







커피 맛은 그저 그랬다 (......)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은 비치워크라는 대형 쇼핑몰이다

꾸따 비치 한가운데 바로 해변가에 있는 쇼핑몰이라 접근성도 좋고, 여기서 바로 공항가기에도 좋다

물론 짐을 가지러 스미냑의 호텔로 가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왠만한 브랜드는 다 입점해있어서 놀기 좋다

저 멀리 맥도날드도 보인다.. 한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저긴 못갔다







들어가기 전에 꾸따비치도 한번 가봤다

서핑의 성지라더니.. 뭐 많이 보이긴 했는데

바람이 별로 안불어서 그런가? 생각했던 이미지는 아니었다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스포츠라 잘 모르겠다

바닷물에 들어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정도다..

이젠 민물이 좋아...









쇼핑몰 위쪽에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점심식사는 여기서 먹기로 했다

음식냄새가 여기저기 가득하다.. 어떤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카드를 충전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금액에 맞게 딱 먹는 것이 힘든것이 단점..

장점은 아무래도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보다는 저렴해서 그런거겠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역시 여기선 나시고랭 미고랭 먹어줘야지



이건 무슨 메뉴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스파이시 소스가 시큼한게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고

치킨도 맛있었다





미고랭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맛으로.. 





후식으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지하에 있는 슈퍼에서 쇼핑을 마치고 짐을 찾으러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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