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7 강원도 강릉시



급하게 정한 강릉여행이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숙소를 발견했는데

주문진항 근처에 있는 씨베이호텔이었다


시설도 꽤 괜찮은데 합리적인 가격이라 좋은 듯, 다만 주문진항 근처라 조금은 외딴 곳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차가 없다면 조금 어려울지도













루프탑 수영장은 유료였던 것 같은데..

어차피 바람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다음날은 순두부 먹으러 초당 순두부마을로 갔다

예전같았으면 항상 동화가든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순두부젤라또 파는 가게에서 순두부도 함께 먹어보기로 했다





반찬들은 대부분 맛있는 편이고, 당연히 부족하면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순두부찌개가 개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골식으로 나온다

뭐가 됬던 맛은 좋다. 처음에는 하얗게 나오지만 안에 양념이 있어서 다 끓으면 빨갛게 된다





여기도 맛이 괜찮은 듯.. 어딜 가도 맛있을 것 같다




후식으로 먹는 순두부젤라또는 최고!

여기에는 순두부를 먹으러 가도 좋지만, 순두부젤라또 그리고 인절미젤라또를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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