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5 경상북도 경주시


우리가 경주에서 마지막으로 갈 곳은 양동마을이라는 곳이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행정구역 상으로는 경주에 있는데 막상 포항 시내에서 더 가까운 곳이다



아무튼 이런 데가 있단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학교



이 마을 학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인가..

1층밖에 없는 작은 학교다

계단이 없어서 편하긴 하겠다



딱 보면 이런느낌이다

순천의 낙안읍성이랑 비슷한데?



겨울이지만 이날은 날씨가 따듯해서 산책하기 좋았다

성곽으로 둘러싸인 낙안읍성과는 달리 개방적인 느낌이다



이런 찻집도 있었다. 그런데 마을 안에서는 이게 전부인듯?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나 가게 같은 것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정말 순수하게 사람 사는 집들 위주인..



이런 민박집에서 하루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따듯해지면..





무인판매대 계산대.

동전만 있는게 이상하긴 한데.. 지폐는 날아가지 말라고 저 나무통에 있는건지는 확인을 안 해봤다











마을 군데군데 옛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걷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입구에 있는 상점..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