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아름다운 시레토코 반도를 가기 위해

아바시리에서 차를 타고 2시간 가량 걸리는 우토로로 향했다



아바시리에서 해안선을 따라 쭉...가다 보면

우토로에 도착한다



이곳이 우토로 항구다

항구 주차장 근처에 이렇게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언덕이 있다



뒷편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오호츠크 해가..

겨울에는 유빙으로 뒤덮일 곳이겠지



이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너무 좋았다.. 뜨거울 정도로



이렇게 기다리는데도 뜨거운 햇볕과 줄줄 흐르는 땀때문에 고생했다



내가 탈 관광선 "오로라"

http://www.ms-aurora.com/shiretoko/index.html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좌측 하단에 있는 모델 끼가 다분한 갈매기 한 마리




물이 정말 맑다

여기서부터 볼 반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일본 대 명절휴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주었다



이렇게 쾌속 보트로 이동하는 분들도 있고... 서로 손을 흔들어주었다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ㅎㄷㄷ한 장비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나도 같이 날고싶다




프레페노타키

여기는 앞으로 육로로도 갈 것이다











관광선 여행의 종점인 카무이왓카노타키이다

여길 종점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




되돌아 가는 길은 너무 피곤해서..



의자에 앉아서 잠시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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