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홍콩



꼭 집에 가는 날이면 날씨가 좋다

이것은 대부분의 여행에 해당된다




IFC 옥상에 가면 멋진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에는 침사추이를 한 번도 안 갔다

2박3일 여행은 너무나도 짧다



레이 가든을 가려고 했으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말에 좌절했다

미슐랭가이드 원스타에 빛나는 레이가든




IFC몰에 정착한 이유는

이곳이 접근이 편해서이고, 바로 밑에 홍콩역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짐을 미리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단 이럴 경우에는, AEL을 꼭 이용해야한다



레이가든을 가지 못한.. 차선책으로 팀호완을 생각했는데

거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찾게 된 정두


이번엔 다른 요리도 한번 먹어볼까 해서 시킨건데

향이 좀 강해서 입맛에 맞지 않았다



이것은 이곳의 주력메뉴라고 할 수 있는 완탕면

완탕면을 처음 먹어보는데..원래 이런 식감이었나?

약간은 어려웠던..식감

국물은 맛있더라



그리고 첫날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칠리새우

역시.. 다시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이건 고기가 들어간 번



이건 그냥 그런 맛..



그리고 퓨얼 에스프레소도 다시 찾았다

입가심으로.. 이번에는 진한 초코케익으로



쓰디 쓴 커피와 달달한 케익은 잘 맞는다




그리고 들렀던 곳은 IFC몰 지하에 있던 시티슈퍼

빨간 사과가 정말 탐스럽게 보인다





일본 식료품 코너!

이곳에도 한국식품, 일본식품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지역명물 폰쥬스까지..




맛있어보이는 빵

저거 그냥 찢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우유도 일본제다... 홋카이도에서 건너온 우유



그리고 로이스 생초콜릿도 있다

물론 가격은 2배 이상.. 너무 비싸다



이것도 너무 비싸다

로이스 초콜릿은 일본에 가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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