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5.08.02 플리트비체
상류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었다
역시 별로 말이 필요없는 곳이다. 사진만 잔뜩 찍어왔다..
이런 폭포가 잔뜩 있는데.. 삼각대와 ND필터를 가지고 왔었으면 좋았을 텐데 후회하지만
결국 그 무거운것을 계속 들고다닐 자신이 없다
이렇게 난 길을 계속 걸어가면 된다
제일 위에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 계속 내리막길이고 가파르지 않기 때문에 걷기 아주 좋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덥지도 않았다
각 코스를 나타내는 알파벳이 이정표에 써 있어서
자기가 가려는 코스 이름만 알고 있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저곳으로 가면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물줄기가 대단하다. 그렇게 높은 폭포는 아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놀랍다
코를 만지며 소원을 빌었을까..
아주 닳아 없어지겠다
이제 한 절반 쯤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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