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6.11.15 도쿄도 시부야구
오모테산도에서 하라주쿠로..
하라주쿠까지 가선 뭘 할지 전혀 감을 못 잡겠다
그냥 정처없이 걸어가는 도중에 익숙한 샵을 발견했다
예전에도 하라주쿠만 갔다하면 눈에 띄는 샵이 있는데
이름하야 '콘도마니아'
딱 봐도 무슨 가게인지 알 수 있는 그곳
공간 활용을 참 잘 한듯
건물 끝에 위치해있다
매장 자체는 엄청나게 작다
이게 다른 매장처럼 컸다면 단순한 콘돔 샵이 아닌 박물관으로 만들어야 했을거다
이건..가만보니 0.1mm라고 해서 얇은건 지 알았는데 0.01mm의 10배였다
그러니까 두꺼운 재질..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안 된다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았지만
솔직히 사진 않았다 그냥 구경만..
하라주쿠 구경이나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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