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1 타이베이시 중정구


여행 2일차

이 날의 첫 번째 코스는 중정기념당이 되겠다

타이베이 시내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어딜 가도 부담이 없지만

이곳은 특히 시먼과 중앙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다

서울로 비교하면 시청에서 광화문 가는 수준..



이곳에 오면 가장 먼저 느낌은

"크다.." 였다

모든 것이 크고 아름답다



중정기념당은 타계한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제스는 대만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사람으로 "국부"라고 불리던 사람이었다

장제스의 본명이 장 중정이다



본 건물은 극장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89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중정기념당의 넓은 마당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10시부터 매 시간마다 현역 의장대의 교대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다

나는 9시에 여길 도착했지만 1시간정도 여유를 갖고 교대식을 보고 나갈 생각이다



















교대식을 다 보고 나가려는데도 너무 넓어서 가기가 힘들었다

의장대의 교대식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룰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필수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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