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2 싱가포르


싱가포르공항 도착..

저녁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조금 서둘렀다




손목 통증이 심해져서 파스를 하나 샀다

일본에 있을 적 많이 써왔던 사론파스를 여기서도 보게 될 줄이야..



(.....)

여기서 꽤 긴 시간을 지체해야만 했다



급하게 나오자마자 1터미널 지하1층에서 구매한 이지링크와 프리페이드 SIM카드

이지링크는 티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카드로 대중교통과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프리페이드 SIM카드는 최소 구매단위가 15달러로 이걸로 1주일동안 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랜에 가입한다

데이터량은 꽤 넉넉하므로.. 웬만해서는 1주일동안 1GB데이터를 다 쓸 수 없을 것이다

속도는 우리나라의 3G속도보다 약간 느린 수준



뭔지 잘 모르고 공항을 배회하다 시내로 가는 MRT(지하철)을 타기위해 스카이트레인이라는 공항철도를 이용한다

열차를 타야할 정도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그 규모가 엄청난 공항이다




이 표시를 보고나서야 안심..



이곳 지하철은 MRT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Mass Rapid Transit



타나메라 행



뭐..이렇게 생겼다



부기스로 가기위해 타나메라에서 환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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