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1 용인시 처인구


어쩌다가 용인시장까지 가서 닭을 먹게 되었다.

이번이 두 번째로 가는 것이지만 처음 갔을때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밤에 왔었는데..



이렇게 낮에 와보니 사람도 많고 꽤 번창한 동네였다




저기 보이는 땡처리.. 글씨가 크게 보이는데,  그 앞의 소문난 파닭집 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다



닭이 맛있게 익고 있군요..



그렇게 해서 나온 닭에 파채를 터프하게 얹어서 나온 파닭

소스 그런거 없다 걍 파랑 닭. 파닭.



정직한 레시피 정직한 맛





낮부터 술은 됬고 걍 음료수로..



마구 닭을 찢어서 걍 먹으면 된다

파가 좀 더 많길 바랬는데..




다먹었다!



뭔가 아쉬워서 닭똥집도..

근데 여기도 파를 얹어 준다.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