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8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롤 경기를 감상하기 위해 피자를 주문했다
사실상 집에서 피자를 주문해서 먹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한번 시킬 때 비싸고 고급스러운 피자를 시키게 된다
오랫만에 주문하려고 보니
에그타라는 새로운 메뉴가 나왔더라.. 새로운건 한 번씩 먹어보는 몹쓸 습관 때문에 망설임 없이 주문
쉬림프와 포테이토를 반반 주문
미스터피자 쉬림프는 최고다
예전에는 포테이토를 선호했었는데 입맛이 변했는지 새우쪽에 더 손이 간다
결론.. 내 입에 가장 잘 맞는 라인업이 아닐까 싶다
물론 골드도 맛있지만.. 에그타르트 쪽이 훨씬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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