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5 서울시 마포구


홍대에는 라멘집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한 곳인 지로를 찾았다

라멘 지로(じろう), 지로우라고 불리는데 나는 그냥 지로라고 부르고 싶다..



일본에서는 지로 라멘이라고 하면 숙주가 잔뜩 올라가 있는 라멘을 떠올리는데 

그 지로라멘과는 다른 곳이다. 그냥 별개의 라멘집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지로는 아주 흔한 이름이기도 하고



실내가 매우 좁은데

식사시간에 맞춰 간다면 기나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우리도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렸고..







돈코츠 라멘..

나는 라멘을 먹지 않았지만 국물을 살짝 맛보았다

맛있었다



이건 챠슈덮밥

난 저 초생강이 싫어.. 빼고 먹었다


이것도 맛있었다





오랫만에 즐겨본 일본라멘이었다

일본에 있을때는 그다지 즐겨먹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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