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8 인천광역시 중구


이번엔 용유역까지 갔다

한바퀴 쭉 돌고 집에 갈 생각으로...

원래 카페 오라에 가려고 했는데 아예 차가 들어갈 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갈 수가 없었다

그 전에 멋진 호텔이 보여서 구경이나 하려고 잠시 내렸다


용유역 근처에 있는 네스트호텔이다







저 회색 벽을 보아하니 안도 타다오의 냄새가 났지만

그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정보는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요즘 영종도에 멋진 호텔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렇게 영종도에서 1박 하고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니면 갔다와서 여기서 숙박을 1박 하고 푹 쉰다음 집에 간다던가..



레스토랑도 저렇게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전 석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한 것일까





가볍게 한 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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