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5.08.01 자그레브
자그레브 대성당과 함께 자그레브의 대표 건축물로 꼽히고 있는 성 마르크교회를 찾아가보자
돌의 문을 지나서 그냥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지붕이 너무 특이해서 어디서나 눈에 잘 띈다
짠.. 중세시대 배경 게임에나 나올 것 같은 느낌의 건물이 언덕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섞여있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잘 모르겠지만..
성당 내부는 들어갈 수가 없다. 아쉽다
지붕이 반짝거리는데 재질이 뭘까.. 화장실의 타일의 그런 느낌일까?
옆의 건물은 청사로 이용되고 있었다
뭔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다
다들 반 옐라치치 광장에만 모여있나.
사람도 없는데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던 악사들
곧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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