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10.12 인도네시아 발리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갔다
발리의 관문 응우라 라이 공항 (DPS)
응우라 라이 Ngurah Rai
발리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이 공항과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은 참 좋다고 볼 수 있다
버스나 철도같은 대중교통이 없어서 대부분은 택시로 이동한다. 우리도 그랬고
택시기사와 기분좋게 헤어지고 공항에 도착했다
뭔가 아쉬운 기분은 어쩔 수가 없는가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위한 라운지 쿠폰을 제공받았다
밖에선 별로 할 것은 없고, 어서 면세구역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무조건적으로 다 들어갈 수는 없고 그냥 카페에서 시간이나 때우다가 들어갔다
허름한 공항을 생각하면 면세구역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었다
뭐 살 것도 딱히 없었지만..
공항 안의 프리미어 라운지
전파가 잘 터지지 않아서 와이파이에 의존해야 했다
괜찮은 자리가 없어서 몇번 옮겨 다녔다
음식은 가짓수는 적으나 생각보다 맛있는편.. 샤워실도 있어서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이라서 기다림은 어쩔 수 없었다. 낮에 계속 돌아다닌 후였고, 곧 장시간 비행을 할 것이기 때문에 샤워는 무조건 하는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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