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08.06 싱가포르
그냥 습관처럼 싱가포르에 와서 자연스럽게 간 마리나 베이 샌즈
이번에도 역시 숙박은 없을 것이고, 전망대도 가지 않을 것이지만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호텔 구경도 나쁘지는 않다
호텔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도 있어서 구경할 거리가 많다. 뒤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있고..
쇼핑몰의 위엄이 대단하다
대부분 입점된 샵이 명품들이라 살 것이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호텔 객실이 객실이다보니 체크인 카운터에 이렇게 사람이 많다..
여러 그레이드의 방이 있는데, 비싼 스위트룸 같은 경우에는 체크인 카운터가 별도로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중에는 한 번 묵어보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
얼마나 럭셔리하게 만들고 싶었으면, 베네치아의 운하를 재현해놓았을까
이곳의 정식 명칭으 더 샵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이다
그냥 단순 운하만 파 놓은게 아니라 배도 떠다니게 만들어놨다..
굳이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차피 이곳을 통과해야 목적지에 갈 수 있는거라.. 강제적이긴 했지만
더운 밖을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훨씬 좋았다
- 지난 여행기 -
'아시아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휴가2019] 22. 싱가포르의 마스코트 멀라이언.. 은 너무 더울땐 가지 말자 (0) | 2019.10.17 |
---|---|
[여름휴가2019] 21. 싱가포르의 거대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0) | 2019.10.16 |
[여름휴가2019] 19. 대낮에 타본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0) | 2019.10.14 |
[여름휴가2019] 18. 싱가포르에서 경험한 한국(?)의 맛 - 송파 바쿠테 (0) | 2019.10.13 |
[여름휴가2019] 17. 싱가포르의 돈키호테! 만물 상점인 무스타파 센터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