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7.08.05 홋카이도 삿포로시
여행의 마지막 날 삿포로의 밤...
내가 돌아다닌 곳이라고 해봤자, 타누키코지-스스키노의 골목 정도
어차피 그 이외는 너무나도 조용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었다
이곳의 밤은 자정이 지나서까지도 계속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유흥가의 모습이다
특히 스스키노는 그 유흥가의 중심지로 이 곳의 사람들은 매우 흥분되어 있다
운전도 괴팍하고 여느 곳과는 다르게 리미트가 해제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런 것도 이곳이 가지는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낮의 스스키노는 매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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