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9 나고야 히가시야마 동물원
2편에 이어서 계속된다...
확실히 망원 렌즈를 들이고 나니
표현할 수 있는 피사체 자체가 달라졌다
재작년까지는 똑딱이의 광각 부분만을 사용했었고
최근까지 50mm 표준 화각만을 사용해 보다가 200mm의 화각에 적응하려고 보니 힘든 점보다는
재미있는 점이 많았다
물론 렌즈가 하나 더 늘어 휴대성이 더 떨어졌지만은..
캘리포니아바다사자
자고있니?
포악하기로 소문난 북극곰..
영 관심을 안 끌고 물속에만 있어서 답답했잖아!
물도 안 채워놓은 풀에 엎어져있는 점박이물범
...통통한 구더기같다;;
귀여운 펭귄들..
이 아저씨 누구?
조련사 아저씨다
바로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뭐 이런저런 설명 중이다
아미메기린
목이 길어갖고 먹이도 이렇게 높은데서 먹어야되는구나..
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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