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5 경기도 안성시
이곳이 좋았던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었고 드넓은 초원이었다
홋카이도의 후라노에 갔었을때 느꼈던 것과 비슷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제쳐두고 넓은 초원을 한바퀴 돌기만 해도 좋았다
별다른 말이 필요할까
사진 하나하나마다 엽서사진같았다
여름 뿐만 아니라 가을에와도 멋질 것 같은데?
이곳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매력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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