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7 울산 간절곶


울산에서도 차를 타고 30분은 가야되는 꽤 먼 곳에 있는 간절곶

울산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간절곶까지 나왔다

새벽은 대놓고 추웠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시각, 카페는 벌써부터 영업을 하고 있엇다



날씨가 영.. 좋지 않다 일출을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지만 해는 볼 수 없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망한 일출을 보게 될 줄이야



이미 해는 수평선 위로 떠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구름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멀리 날아가는 새만 보인다..그리고 센서에 낀 먼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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