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 ~ 07.28
그동안 찍은 일상 사진들
하나의 포스트로 분류하기 어려운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보았다
송도의 어느 일식당
뭘 먹을지 몰라서 한참 고심한 끝에 들어갔었는데 결과는 좋지 못했다
마제소바가 있길래 먹었는데, 맛이 별로였다
그동안 너무 맛있는 마제소바만 먹어서 그런지 비교가 되서 그랬을까?
못 먹을 정돈 아니었는데.. 내 입맛이 고급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식당 수준이 높아져서인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근에 은근 자주가게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너무 사람이 붐빌 시간대만 가지 않으면 꽤 괜찮은 레스토랑이다
특히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다
맛은 물론이고... 어렸을 때에는 내 기준으로 부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이제는 가는데 아무렇지도 않는 재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스테이크까지 시켰다면 조금 더 부담이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니.. 아직은 그런 재력을 가지지 못한 것이구나 나는
최근 화제가 되어 한번 가 보았던 시간제 무한 갈비집 명륜진사갈비
맛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도 앞으로는 안 갈 것 같다
무제한으로 먹을 일이 없거든
친구들과 과자 교환 시간도 가졌지만.. 이제는
결혼식 청첩장 모임에 갔었던 매드포갈릭
가격이 꽤 비싼 곳이지만, 제가격을 주고 가는 사람은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얻어먹은 것이라 부담이 없지만, 그래도 먹성 좋은 남자들이랑 가니까 음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덕분에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보게 되어서 좋았다
밀탑빙수 최고..
떡 리필은 기본!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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