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8-18mm을 하루 동안 써 보았다 -1 -

2017.07.16

어제 파나소닉 8-18mm를 들이고서

마침 주말이 되어 이것저것 찍어보았다

50장을 추렸으나 하나의 글에는 50Mb까지만 업로드가 가능해서 글을 두 개로 나눴다

사진을 RAW로 찍은 다음 크롭하고 색감 바꾸고 별 짓을 다 해서 순수 렌즈의 특성이 어떤지 리뷰 형태로 쓴 글은 아니니 혹시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새 1년을 훌쩍 넘긴 리코 GR II

전날 비가 많이 왔다

아무래도 렌즈 첫 개시일인데 날씨가 좋았으면 했지만 하루 종일 흐림이었다 

다행히 비는 안 내렸다

렌즈는 방진방적이지만 바디는 그렇지 못해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하루빨리 E-M1II로 바꾸고 싶다

케이크를 사면 음료를 준다길래 샀다

컵케익인데 정말 컵에 넣어서 줬다

달다

맛있다는 뜻이다

서울 디저트 페어...에 갔다

인터파크 표 구매 예행연습으로 구매 해본 것이었다

야시장으로 꾸며놓은 코너가 있었는데

닭날개 볶음밥을 팔길래 대만에서 먹어봤던 기억으로 한번 사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다

다만 대만의 느낌은 확실히 안 났고 한국화를 많이 했더라

디저트 페어답게 디저트 코너로 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것저것 시식의 기회도 많았고 최근 SNS를 달궜던 조읍읍 아뜱리에도 참가해서 실제 본인이 참석하는 모습도 보았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