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토코의 마지막 코스
프레페노타키
프레페노타키는 자동차로 직접 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시레토코 자연센터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다
무슨 동물원도 아니고..
야생의 사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곰도 가끔 나타난다는데.. 나는 운이 좋았다
곰한테 뜯기면 아주 아프거든;
그냥 평범한 시골길..을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프레페노타키
등대
이렇게 물이 떨어진다
바다까지 떨어지는 부분은 안 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바위 부분의 하얀 부분은
바다새의 흔적이다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우토로항의 모습
슬슬 해는 떨어지고, 이제는 아바시리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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