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1 용인시 처인구
어쩌다가 용인시장까지 가서 닭을 먹게 되었다.
이번이 두 번째로 가는 것이지만 처음 갔을때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밤에 왔었는데..
이렇게 낮에 와보니 사람도 많고 꽤 번창한 동네였다
저기 보이는 땡처리.. 글씨가 크게 보이는데, 그 앞의 소문난 파닭집 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다
닭이 맛있게 익고 있군요..
그렇게 해서 나온 닭에 파채를 터프하게 얹어서 나온 파닭
소스 그런거 없다 걍 파랑 닭. 파닭.
정직한 레시피 정직한 맛
낮부터 술은 됬고 걍 음료수로..
마구 닭을 찢어서 걍 먹으면 된다
파가 좀 더 많길 바랬는데..
다먹었다!
뭔가 아쉬워서 닭똥집도..
근데 여기도 파를 얹어 준다.
'음식짤방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에서 만난 졸라 맛있는 호떡 (0) | 2014.05.10 |
---|---|
동네에 생긴 빵집 (0) | 2014.05.09 |
그래 냉면은 바로 함흥냉면이지! (0) | 2014.05.07 |
미스터피자 맘마미아+에그타 (0) | 2014.04.30 |
범계에도 생겼다 설빙. 그리고 딸기빙수 (0) | 201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