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9 종로구 삼청동


삼청동의 긴자바이린에서 식사를 하고 삼청동의 밤길을 돌아다녀본다

삼청동 안으로 들어가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길가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더라.. 이 고양이는 사람을 피하지도 않았고

나는 이런 고양이를 보면 환장하기 때문에 잠시 머물렀다





이 고양이는 길고양이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 손에 키워진 고양이며 이름도 있다고 한다



뭔가 아쉬워서 근처 카페에서 차를 한잔 하기로 했다

카페의 이름은 16번지... 16번지인가보다



이건 차가 아니라 맥주이다

내가 마신 것은 아니다



케익을 하나 사서 먹었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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