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 경기도 수원시


수원의 한 호텔에서 묵게 되었는데

호텔 안에서의 저녁식사는 너무 부담이되서

그냥 근처에 있는 빕스로 갔다. 아마도 아주대 근처였을 것이다



빕스는 정말 오랫만이다

이번이 두번째인가?


아무튼 요리를 두개를 시켰는데 다음에는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다

스테이크 한접시만 먹어도 배부른데, 그러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냥 대충 집어왔는데

대충 먹어도 배가 부르다.. 그래서 요리를 시키는게 돈이 아까울 정도이다




스테이크는 무슨 이름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있어보이는걸로 주문했다

당연히 미디엄 레어로.. 나중엔 레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많다

저걸 다 썰어놓으면 말이다



그리고 이것도.. 뭔가 마늘칩이 가득 올려져있어서 좋은 느낌을 준다

마늘은 사랑입니다




근데 이것도 먹다보니 양이 많아서.. 다 먹느라 힘들었다

다음에는 요리는 하나만 주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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