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마 성앞에 도착하니 시간은 12시 반쯤..

배고프다.. 보니 블로그에서 찾아봤던 식당이 있었다

이누야마 성 입구에 있어서 찾기가 전혀 어렵지않다
 


이름은 "아유가마메시"
가마메시란 솥밥을 뜻한다 
일단 들어가니..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일단 몸이 지쳐서.. 빨리 앉고 싶었다 


따뜻한 차가 먼저 나오고..
일단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미소우동 정식(1350엔)을 주문했다

가마메시는 그닥 땡기지가 않아서일까..? 


정식은 우동에 밥과 가쓰오부시, 그리고 야채로 구성


이 지역은 미소가 들어간 음식이 많다
우동도 예외는 아니다 


인상깊었던 밥.. 밥맛이 너무 좋았다 
이런 밥은 처음 먹어보는듯 


이렇게 먹으면 되는건가..?

맛은 미소 치곤 짠맛이 덜해서
내 입맛에 잘 맞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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