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이란 시간이 걸려 밤 8시가 되어서야 하코다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일단 짐을 풀고.. 저녁은 그 이후에 생각해 보자



숙소 이름은 필로 하우스

노면전차 고료카쿠코엔마에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고 주차가 무료라서 선택했다



실내 모습

꽤 넓다  흔한 비즈니스 호텔과 비교가 된다


참고로 에어콘은 없지만, 에어콘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복도는 이런 구조이다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구조이다


복도는 매우 조용했다



무난한 세면대



샤워실이고

물을 받아 목욕도 할 수 있다


목욕타월 한 개가 제공된다



삐걱거리는 계단을 내려가보면



넓은 거실이 나오는데

아무도 없었고 너무 조용했다....



이곳은 접수 카운터와 신발장

드나드는 것은 24시간 자유이다



와..노면전차다!

내일이면 타 볼 수 있겠지



배가 고파 라멘집이나 찾아 본다



이리 저리 찾아본 결과

발견한 라멘집 


이름은 사쿠라이케



라멘집은 좁았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하코다테에서 유명하다는 시오 라멘을 주문하기로 했다

가격은 600엔으로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었다



시오라멘은 사실 좀 생소한 라멘이다

국내 일본 라멘집도 보통 돈코츠 라멘 중심..


아무래도 소금 라멘이라는 느낌이 거부감이 들어서일까



깔끔한 국물맛이 인상깊었던 시오 라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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