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신월동


신월IC에서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다

지하철역으로는 까치산역이 제일 가까운가.. 어쨌든 내가 대중교통으로는 갈 일이 없는 곳이긴 하지만

호수가 있는 공원이 있다. 그 이름이 '서서울호수공원'이다



조용한 공원.. 낮에 왔으면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를 것이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별도로 삼각대를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LX100으로 웬만한 야경스냅은 찍을 수 있을정도로 괜찮다



이 공원의 장점이 있다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공원인 듯 싶다

동네 주민이라면 자주 찾아갈 수 있는 부담없는 공원이다

물론 입장료 같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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