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2 인천


순간의 선택으로 가게 된 여름휴가

이젠 일본에서 보내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갈 곳은 싱가포르다

주된 목적지는 싱가포르고

캐세이패시픽 항공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홍콩과 싱가폴도 갔다오기로 한다


총 9일간의 여정

꽤 많은 사진으로 긴 여행기가 예상된다



8시 50분 비행기이므로 서둘러 출발한다

일부러 이렇게 일찍 가는 이유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나는 큰맘먹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하였기 때문에 굳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이런게 바로 특권일까?


사진에 보이는 CX421 항공기는 아니다..어떻게 찍다보니까;;



내 평생 언제 이런 호사를 누려볼까



이렇게 라운지 티켓을 준다



무심코 등록한 자동출입국심사

몇 년동안 정말 편하게 다녔다



면세점 쇼핑은 할 것이 없다

바로 탑승동으로 이동하자..



캐세이패시픽

캐세이 퍼시픽으로 많이들 읽는데 캐세이패시픽이 정식 명칭이므로 그렇게 부르도록 하겠다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이것저것 집어먹었다

술도 있고.. 사진촬영의 제재가 있었기에 자세한 것은 촬영하지 못했다



야채도 좀 먹어주고



딤섬도 4~5종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은 커피로 마무리..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아름다운 날씨에 사진기를 들지 않을 수 없었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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