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구로구 가리봉동


가산디지털단지 명화곱창

회사 앞까지 놀러와주신 분들과 즐거운 식도락파티



3년 전, 회사 회식 때 한번 왔을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일본에 있을 때에도 얼마나 곱창이 먹고 싶었는지..

물론 일본에도 곱창을 많이 먹긴 했었다



쫄깃한 그맛..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투자해 줄 필요가 있다

(물론 내가 산 것은 아니다)




살짝 탔지만 이렇게 바싹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곱창을 맛보았으니 이젠 양곱창이다




그리고 추가된 일행으로.. 곱창과 양곱창을 동시에!

대창을 시킬 걸 그랬나;;



곱창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마지막 마무리인 볶음밥은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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