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1 오이타현 벳부시


벳부의 지옥순례.. 이번엔 피의 연못이다

바다지옥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있다



치노이케지고쿠 라고 읽는다

피의 연못 지옥



정말 피로 물든 듯한 빨간색 연못이다..

고작 이거?



이른아침부터 30도가 넘는 날씨에

저 안에 들어가서 일하는 직원도 고생이다..



너무 더워 아무도 발을 담그려 하지 않는다



그래도 독특한 색이 인상적인 연못이다



벳부는 정말이지..겨울에 와야 할 것 같다

너무 덥다..



입구와 출구가 이렇게 기념품상점으로 연결되어있다

저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아낌없이 주는 시식도 한몫한다



부채의 내용은 "매일이 지옥입니다"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도 입었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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